코딩을 해야겠다고 생각한 것은 언제인지 정확히는 생각나지 않는다.
하지만, 웹으로 (온라인)으로 무언가 해야겠다고 생각한 것은 24년 전이다 ㅠㅠ
98년 대학교 2학년 때
당시 IMF로 전국민이 고통받고 있을 때,
중소기업 진흥청? 에서 주최한 전자상거래 창업스쿨 이라는 프로그램을 대학 선배와 함께 갔었다.
그리고 김어준 (당시 딴지일보 대표)총수를 만나고, 큰 감명? 을 받는다.
당시 김어준 총수는 딴지일보가 PC 화면에 보여질 때에는 조선일보의 홈페이지와 차이가 없다고 말했다.
당시 그말이 너무나 충격으로 다가왔다.
언론사라는 것은 취재진이 있고, 데스크가 있고, 편집, 또 신문이라면 인쇄가 이루어져야하고, 배포가 되어야하고,
하지만, 웹 화면 상으로 보여진다면 (당시에는 PC) 그 모든 과정이 생략되는 것이다.
그리고 나도 웹으로 뭔가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당시 생물학(생명과학)을 전공하고 있던 나는 소심? 했기에 전과를 한다던지 학원을 다닐 생각은 하지 못하고 그냥
시간에 따라 졸업을 하고 취업을 하고 그렇게 나의 가슴속의 웹은 사라져 가는 듯 했다.
하지만, 그 씨앗? 은 사라지지 않고 가슴속에 살아있었던 것 같다.
몇 년전에 코딩책을 사서 몇줄 코드를 적어보기도 했지만, 혼자 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
생활코딩 이라는 강의도 열심히 들어서 웹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이번에 국비지원 과정이 생겨서 본격적으로 시작해 본다.
참 나에게는 꼭 만들고 싶은 앱이 몇개 있다. 사실 웹에 포장? 을 좀 해서 스토어에 올리고 싶은 것들이 있다.
아직 지식이 부족하여 그 앱이 얼마나 만들기 어려운지 알지는 못하지만, 혼자 공부해서 만들어보고 싶다.
전업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앱을 만들고 또 좋은 서비스를 만드는 것은 가능하지 않을까?
이제 1주를 배웠다.
파이참도 설치하고, AWS도 가입하고, HTML CSS , 자바스크립트 기초를 배웠다.
부트스트랩이라는 신세계도 만나게 되었다.
앞으로 남은 4주 수업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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